본문 바로가기

[G]o Back고백

이기려고 해야지.

그래야지 이긴다.

자신에게 먼저 이기면

결국에 자신에게 이기는 거지.

역시, 주변에 휘둘릴 필요 없었어.

혼자 태어난 세상. 주변 사람에 도움을 받을 지언정

살아가는 건 혼자가 아닌가?

아아, 고독하고도 슬픈 한마리의 사슴같은 존재와는 현격히 멀어서 그 거리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먼 곳에 있는 행성에 표류하는 슬픔을 만끽할 줄 아는 영장류의 포유류여.

재미있게 써보자. 아이디어가 샘솟을 것만 같다. 단지 벽에 구멍 하나 냈을 뿐인데.

'[G]o Back고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니체가 그러덥디다  (0) 2010.10.10
재미있는 문제를 낼게요.  (0) 2010.10.07
All Of Me - Jon schmidt  (0) 201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