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부는 날. 당신은 운전을 하고 있었다.
밖에 세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매우 아픈 할머니.
다른 한 사람은 당신의 목숨을 구해준 친한 친구.
마지막 한 사람은 당신이 꿈에도 그리던 여인.
근데 어쩌지?
차에는 딱 한 명 태울 자리만 있다.
누구를 태울래요?
"어려운 거 아냐. 정답도 없거든."
"퀴즈 답. 자동차 키를 친구에게 주고 위독한 할머니 병원으로 데려가게 해. 그리고 넌 꿈에 그리던 여자와 남으면 돼."
'그럼 다 행복하잖아.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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