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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l소설

세계관이 세 개나 정해졌다. 그 중 하나 용병단


구체적인 제목은 없고 세계관과 흐름 그리고 캐릭터가 설정된 하나의 세계관.

 진정한 의미에서의 영웅은 커다란 슬픔을 갖고도 그 슬픔을 견뎌내는 자.

 어려서부터 가장 중요한 것을 모두 잃은 바닥을 기는 자. 가족. 사랑. 재력. 권력. 심지어 왕위까지 잃어버린 그는 사막 혹은 설산에 버려진다. 그것도 그의 팔 혹은 신체의 일부 혹은 반병신이 되어. 버려지는 것도 사살로 인정할 만한 상황으로.

 그런 그는 버려짐과 동시에 신과 접하게 된다. 세상에 있다는 7신. 인간을 관장하는 희대의 7신 중에서도 악신과 만난 그는 그 악신과 거래를 한다. 그리고 몸을 회복하고 살아남는다. 후에 악신은 그로부터 무언가를 얻으려 하는데...

 그런 그는 한 제국의 국가통치권을 버린 패위자가 발견한다. 지독히 어렵고 나오기 힘든 미궁 중에서도 미궁인 던젼에서 그를 만나게 된 주인공은 그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모든 것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 사막 혹은 설산에서부터 원치는 않지만 주변에서 그를 추앙하여 용병단을 하나 설립하게 된다. 그리고 그 용병단을 이끌어나가게 된다.

(위의 내용은 상당부분이 창세기전의 살라딘과 유사하다. 앞으로 개정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그 용병단에 들어오는 것이 주인공. 최고인 자를 보고 그로부터 배우기 위해 용병단에 들어가지만 그곳으로 부터 퇴짜를 맞는다. 그리고 그를 꺾거나 그 용병단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한다. 아니면 그때 그를 꺾기 위해 제안하는 것이 그를 상당수 인정하고 그가 있는 지역을 빼았기 위해 제국을 일으키는 한 제국의 왕자로부터 스카웃을 당한다던가...(이것도 상당히 창세기전)

아니면 //

 아예 다르다. 엄청난 수준의 용병단이 세상에 하나 있다. 그 용병단은 국가통치권을 가지고 국가를 가질 수 있을 정도의 대세력. 그리고 그 힘이 강해 세상은 용병단이 주축으로 흘러간다. 전쟁에 용병이 없으면 싸울 수 없을 정도로 용병은 막강한 파워를 가져 심지어 제국을 넘볼 수 있는 상황. 그러나 제국은 어쩌지 못한다.

 이런 세계에 그 강력한 용병단은 수 많은 사람을 용병단에 들어오게 하지만 그 위에서도 손가락에 뽑히는 진정한 의미의 용병이 되는 것은 손에 꼽힌다. 재력 권력 힘 모두 가졌지만 언제나 인재부족을 느끼는 용병단 최고봉은 제국을 견제하기 보다는 단지 그 인재들을 다뤄 세상을 평화롭게 하기 위함이기에 그 취지가 나쁘지 않아 제국도 막지 못한다.

 이 세상은 놀랍게도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시대다. 마법이 먼저 등장한 후, 마법의 세상이 지나고 (마도 1차 대전과 마도 2차 대전을 통해 세상에 마법은 그 씨가 말랐다 싶을 정도로 사라져서 마법사는 희소가치가 높은 사람이 되었다. 그래도 한 마을에 한 사람의 꼴로 마법사는 있는 편이며 그 서적이 여전히 존재하고 여전히 마법사가 살아 있으며 최고 마법사도 존재한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마법사 중에 마법사라 불리는 인물은 대략 200년이나 100년 전 인물로 그 행적이 불확실한 자로 삼을 예정. 그래서 영웅이나 전설급으로 등장시킬 예정.) 그 후 과학의 세상이 들어선다. 그 과학은 현대 과학에 버금가는 시대로 증기 시설과 냉장 시설로 현대화가 되었다. 놀랍게도 전기가 있는 세상이며 그 전기로 인해 진정한 의미의 과학시대이다. 하지만 아직 세계 보편화가 되지 않은 시점이기에 과학이 발전한 곳은 많지 않으며 과학 도시 한 곳을 중심으로 그 주변으로 점차 옮겨가는 중이다.(이동수단도 철도 작업을 하는 중이며 아직 진행 중이고 전쟁을 빌미로 발전시키고 있는 중이다. 아직 세계는 혼란시대.)

 이런 세상에 최고의 용병단을 목표로 들어가는 자가 주인공이다. 그는 이미 인정받은 능력을 가진 체력에 부분에 있어서 대단한 인물로 모티브는 헌터x2에 곤을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