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게임 공략/포가튼 사가

[Tip] 레벨 다운의 이득

하얀s 2009. 11. 21. 17:30
포가튼 사가는 주인공의 레벨을 2번(3씩 2번) 다운시킬 수 있고,
인간 여자 메이지(이하 인여메)의 레벨을 1로 다운시킬 수 있으며,
파티원 전원의 레벨을 1로 다운시킬 수 있다.

레벨 다운이 왜 이로운가하면, 능력치는 떨어지지않고 레벨만 떨어지기 때문이다.
레벨이 낮을 수록 필요경험치량이 적은데,
예를 들어 주인공의 레벨 1의 필요경험치는 직업마다 다르지만 평균 7천이다.
레벨 4에는 필요경험치가 26000인데, 레벨 4에서 레벨 1로 떨어뜨리면 원래 레벨은 5인데 필요경험치는 7천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레벨 5의 필요경험치인 35000에서 7천이 깍인 즉, 26000의 경험치를 올리지않고 레벨업을 하는 것이다.
능력치는 그대로이고 레벨이 오르면서 능력치는 상승하니, 주인공은 다른 케릭터에 비해 레벨업을 더 빨리한 이득을 취한다.
 가장 큰 이점은 SKL이 더 상승하고 HP가 더 상승하는 것이다. 평균적으로 주인공 레벨 13에 HP는 150쯤이고 SKL은 150쯤된다. 그러나 레벨을 3다운시키면 HP는 170쯤되고 SKL은 180쯤된다. 레벨을 3 더 다운시켜 총 6을 다운시키면 HP는 190쯤되고 SKL은 200이 넘는다.


인간 여자 메이지(이하 인여메)는 라사야 이벤트에서 라사야에게 이기면 레벨이 다운된다. 패스맨이 등장해서 다운시키는 것인데, 나중에 영상이 생기면 올리겠다. 이것을 이용해 인여메의 레벨을 다시 올려 MP을 올릴 수 있다. SKL이 높아지니 물리공격 회피율도 높아진다. 그러나 단점이 있는데, 마법사는 레벨이 낮으면 마법성공률이 떨어진다. 또한 레벨 6때 배우는 라이트닝포스를 배우지도 않고 레벨을 다운시키면 다시 올려서 배우기도 힘들다.
일단, 레벨 6인상태에서 라이트닝포스를 배우고 인여메로 라사야를 잡는 것이 좋다. 그러나, 공략자의 경우는 MP를 올리는 것보다 라이트닝 포스가 5발이 되어 150에 가까운 데미지가 나오는 것이 좋기에 레벨을 떨어뜨리지 않는다. 마법사는 레벨이 곧 공격력이다.


마지막 전원 레벨을 다운 시키는 것은 파티원에 여자주인공을 얻고 레딕의 산채를 가서 양심의 갑옷을 얻고 나서 진행되는 이벤트이다. 다만 문제점은 레벨이 다운되고 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이것은 [패키지의 로망]버전에서는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하 영상은 레벨업의 이점을 보여주는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