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업로드하고 기한이 오래 지나 alz파일은 바이러스로 검열되어
다음 측에서 삭제해버린 상황입니다.
그래서 다운받으시는 분들은 마지막파일이 받아지지 않아 제가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저도 전 파일을 소장하고 있는 건 아니라, 갖고 있는 것 중에서만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그거마저 여행 중에도 일주일에 한번은 확인해서 보내드리고, 귀국 후에는 블로그를 개편하기로
했지만 지금은 신경조차 못쓰고 있습니다.
그나마 저에게 보내주시는 애정, 관심 때문에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은 제가 일일이 메일을 써서
파일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이제 공모전이 시작되어서 본격적인 집필활동에 들어서게 되는데,
확실히 정하고 넘어갈 사항은 짚고 가겠습니다.
블로그 개편은 무기한 연기되나, 게임 다운로드 관련하여 마지막 파일 요청하시는 댓글은
제가 적어도 일주일! 안에는 보내드리겠습니다. 게임은 당일 받아서 하는 것이 좋은 것을 알고
그러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늦어도 일주일 안에는 꼭 보내드리겠습니다.
현재로서는 그것이 가장 최우선입니다.
그 외에 시간은 일을 하고 있으며 시간을 만들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는 웹 소설 사이트, 한때 장르문학 중에서도 무협에서 일인자로 유명했던 '문피아'
에서 공모전을 시작했습니다.
3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약 두 달간의 공모전으로 여기에 작품을 실는 것이 현재 제 목표입니다.
제 소설 '대인'은 '게뷔르츠트라미너'나 '베르그' '우르소' 같은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종족들과 인간이 싸우면서 살아가는 세상에서 주인공 인간 '하비'와 베르그 '알'이 성장해나가는 소설입니다.
판타지형 삼국지를 모토로 삼아 다양한 종족만큼 다양한 인물과 수많은 사건을 계획하고 있으며 무거운 내용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를 목표로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집필활동에 치중하면서 게임 관련해서는 아예 손도 대지 못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꾸준히 찾아와 주시는 독자, 방문자, 시청자분들 덕분에
글이 완성되어 나갈수록 저도 더 힘내서 하나씩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후에는 꼭! 블로그 개편과 방송 재시작, 게임 업로드 추가(게임 관련해서는 저작권 문제도 있으며 상업적으로 다룰 생각이 추호도 없습니다. 따라서 전부 무료입니다. 다루는 게임은 PC 게임이며 그 중에서 패키지 게임이었던 CD게임을 주로 다루겠습니다.)를 약속드리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써가겠습니다.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리며, 오늘도 고개 숙여, 아니 허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나날이 건강하시길